활동 및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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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기본 요건인 식량, 물, 의료 및 교육부터 국제원조, 기후변화와 인권까지.
한끼의 식사기금은 아름다운 지구촌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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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열매] 이주노동자 병원비지원 : PHAM VAN BANG

한끼의식사기금과 사랑의 열매에서는 소외된 사회적 취약계층인 이주노동자의 건강개선을 위한 병원비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베트남에서 건너와 한국에서 일을 하고있는 팜반방씨(PHAM VAN BANG)가 그 아홉 번째 주인공이 되었는데요. 한끼의식사기금에서 병원비 200만원을 지원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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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학교에 다닐 수 있어 행복해요!_마다가스카르

빈곤아동청소년 교육비 지원 ​한끼의식사기금이 2020년부터 지원해 오고 있는 마다가스카르 빈민 아동청소년을 위한 교육비 지원 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마다가스카르는 신학년도가 9월에 시작되기 때문에 1월이 되어 2학기가 시작되었다는 소식입니다. 2학기에도 안티라베, 안타나나리보, 암바톤드라자카와 그 주변의 142명의 학생들에게 학비와 학용품이 지원되고 있습니다. 지원을 받고 있는 아이들은 어려운 가정 형편 속에서도 학교를 다닐 수 있다는 것에 너무나 기뻐하고 행복해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지 총괄담당 Ms.Ris,가 전해 온 감사의 인사와 아이들의 행복한 모습을 후원자님들과 나눕니다. 현지 담당이 보내 온 아이들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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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위 은쿰비 에코우먼센터 건축자재 구입

한끼의식사기금에서는 말라위 빈민여성들에게 기초교육과 기술교육을 제공하여 여성들의 자존감 고취와 자립역량 발달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변변한 실내건축물 없이 노천이나 가건물에서 수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폭우나 더위 등으로 자주 수업을 중단하고 이동해야 하는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하기도 하는데요. 이에 한끼의식사기금은 안전한 수업환경 제공을 위하여 지난 2021년 제 1호 실내 칼룸바센터의 건축을 지원하였고, 올해에는 제2호 은쿰비에코우먼센터 건축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2월 3시간이 넘게 떨어진 도시에서 지붕목재, 시멘트, 철판, 못, 전선 등 은쿰비센터 건축에 필요한 기자재를 구입하여 수송했다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매년 물가가 오르는 수확기인 4월 이전에 재료를 구입한 것인데요. 본격적인 건축은 4월초에 들어간다고 합니다.은쿰비센터는 주변의 13개 마을에서 약 90여 명의 여성들이 야외에서 수업을 받고 있습니다. 은쿰비지역은 여전히 10대 임신과 조혼 비율이 높지만 강사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에코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이 높고 적극적인 참여로 초기 60여 명이었던 여성들의 수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금번 실내건축 지원은 가난 때문에 교육을 포기했거나 학교를 다닐 수 없는 여성들이 계속하여 교육을 받을 수 있는 든든한 배움터가 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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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열매] 이주노동자 병원비지원 : LE THI THU

한끼의식사기금과 사랑의 열매에서는 소외된 사회적 취약계층인 이주노동자의 건강개선을 위한 병원비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베트남에서 건너와 한국에서 일을 하고있는 레이디 투씨(LE THI THU)가 그 여덟 번째 주인공이 되었는데요. 한끼의식사기금에서 병원비 200만원을 지원해드렸습니다. Q. 안녕하세요. 간단하게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저는 베트남에서온 LE THI THU(레이디투)라고합니다. Q. 한국에는 어떻게 오시게 되었나요? 그동안 한국에서의 생활도 이야기해주세요.A. 2019년도에 먼저 한국에 있는 딸을 따라서 한국에 오게 되었습니다. 베트남에서 일해서 번 수입으로는 자식 3명을 키울 수 없어서 한국에 오기로 했습니다. 한국에서는 방문 비자로 머물며 농장이나 밭일을 하며 6~7만원을 받고, 베트남에 있는 가족들의 생활비로 보내주었습니다. 비자가 만료되면 다시 베트남으로 가 자식들을 보고, 다시 한국에 오고 하는 식으로 지냈습니다. 농장, 밭일하다 보니 겨울에는 일이 잘 없어서 수입이 없어서 힘들었고, 일이 있는 여름에는 일손이 필요한 곳이면 베트남에 있는 자식들을 위해서 어디든지 가서 일했습니다.  Q. 어떤 이유로 입원을 하시게 되었나요?A.지난 2월 뇌졸중 진단을 받아서 입원 중입니다. Q. 한끼의식사기금의 병원비 지원사업 수혜자로 선정이 되셨는데, 지원이 필요했던 이유가 있었을까요?A.한국에서 버는 돈은 최소한의 생활비용 빼고는 베트남에 있는 아들, 딸에게 보내줬습니다. 그래서 제가 모아둔 돈은 없었습니다.  Q. 현재 어려운 상황이 나아지면 가장 먼저 하고 싶은 일에 대해 말씀 부탁드립니다.A.앞으로 2주 이상은 병원에서 더 지내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제 몸이 나아지면 베트남으로 돌아가서 자식들과 지내고 싶지만, 상황이 너무 안 좋아서 이루어질지 모르겠습니다. Q. 후원해주신 한끼의식사기금과 사랑의 열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 부탁드립니다.A.계속해서 증가하고있는 병원비 때문에 매일 걱정이 너무 많고, 두렵습니다. 이렇게 어려운 상황에 한끼의식사기금에서 병원비 지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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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열매] 이주노동자 병원비지원 : OMNIA

 한끼의식사기금과 사랑의 열매에서는 소외된 사회적 취약계층인이주노동자의 건강개선을 위한 병원비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이집트에서 홀로 건너와 생활 하고 있는 옴니아씨가 그 일곱 번째 주인공이 되었는데요. 3월, 한끼의식사기금에서 병원비 200만원을 지원해드렸습니다.  옴니아(OMNIA)는 2022년 한국에와 한글교육을 받으며 구직활동을 하던 중 자궁외임신 진단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평소 앓고 있던 갑상선기능저하증으로 인해 수술할 수 있는 몸이 아니었고, 갑상선기능저하증 검사와 약물복용으로 몸이 회복된 후에 수술을 진행하였습니다. 신청자의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났지만, 미등록 신분으로 보험적용이 어려워 수술비가 수백만원이 나왔으며, 기초수급자인 남편은 수술비를 구하기위해 옛날에 납부했던 국민연금을 회수하여 일부를 납부해야 했습니다. 남은 미수금은 현재 기초수급자인 남편의 수급비에서 매달 일부 내고 있지만, 수급비를 내고 나면 생활비가 없는 실정에 병원비 납부가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는 상황이었습니다.신청자 부부의 사연을 접한 한끼의식사기금은 의료비 지원을 해드렸습니다. 한끼의식사기금은 옴니아씨가 하루빨리 몸을 회복하여 안전하게 한국 정착을 하기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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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열매] 이주노동자 병원비지원 : LI ZHEGUO

한끼의식사기금과 사랑의 열매에서는 소외된 사회적 취약계층인 이주노동자의 건강개선을 위한 병원비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중국에서 가족들과 건너와 생활 하고 있는 이철국씨가 그 여섯 번째 주인공이 되었는데요. 지난 2월 27일, 퇴원 당일 한끼의식사기금에서 병원비 169만6700원을 지원해드렸습니다.이철국(LI ZHEGUO)(남, 50세)는 20007년에 방문취업비자로 중국에서 가족과 함께 한국에 입국하였습니다. 정신이 온전치 못하였던 이철국씨는 한국에서 2007년에 실종되었고, 가족들의 실종 신고 후 9년 만에 중국에서 발견되었을 때는 몸 상태가 많이 악화하여 사회생활을 못할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후 다시 실종되어(2021) 부산 해운대에서 발견이 되었는데, 발견 당시 우측 팔꿈치와 손등이 크게 다쳐 스스로 식사조차 할 수 없는 상태가 되었고, 실종되는 기간에 약물치료 중단되어 언어장애, 다리 위약감, 구음장애 등 증상이 더 심해져 있었습니다. 이후 부산 외국인 주민지원센터의 지원으로 지속적인 병원 진료를 받아 호전되었습니다.  하지만, 작년(2022) 11월 크게 다쳐 수술하여 가족들이 수술비는 마련하였지만, 병원에 입원하여 지속적인 정신과 치료도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철국 씨는 어머니와 아버지는 나이 들고 몸이 안 좋아 더 일하지 못하게 되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급여로 근근이 생활하고 있어 병원비를 낼 여력이 없습니다. 이에 부산 외국인 주민지원센터는 한끼의식사기금에 이철국씨 가족의 사연을 보내왔고, 한끼의식사기금은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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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열매] 이주노동자 병원비지원 : 알포르기 루테

한끼의식사기금과 사랑의 열매에서는 소외된 사회적 취약계층인 이주노동자의 건강개선을 위한 병원비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필리핀에서 건너와 한국에서 일을 하고있는 루테씨가 그 다섯 번째 주인공이 되었는데요. 지난 2월, 한끼의식사기금에서 병원비 200만원을 지원해드렸습니다. Q. 안녕하세요. 루테씨, 간단하게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필리핀에서 온 루테(39)입니다.   Q. 한국에는 어떻게 오시게 되었나요? 그동안 한국에서의 생활도 이야기해주세요.2010년 한국에 취업 목적으로 들어왔습니다. 저는 필리핀에있는 첫째 아들과 어머니와 할머니를 책임지는 가장입니다. 필리핀에서 일해서 번 돈으로는 세 가족을 감당할 수 없어 한국으로 취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에서 bar에서도 일을 했었고, 밭일도 하면서 가족들의 생활비를 보내왔습니다. 여러 일을 하다가 마지막 근무지인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일하면서 지금 남편을 만났고, 지금 남편과 가진 첫 번째 아이는 한국에서 키울 형편이 안돼서 필리핀 가족에게 보내서 현재 네 가족을 부양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갑상선 문제와 출산으로 일을 쉬게 되면서 수입이 불안정해졌고, 제 수입이 없어서 남편의 수입으로 가족들에게 생활비도 보내고, 남은 돈을 생활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Q. 어떤 이유로 입원을 하시게 되었나요?제왕절개 수술을 했습니다.​Q. 한끼의식사기금의 병원비 지원사업 수혜자로 선정이 되셨는데, 지원이 필요했던 이유가 있었을까요?한국에 와서 제 임금의 80%는 필리핀 가족들에게 계속 보내다 보니 제가 모아둔 돈은 없었습니다. 현재는 남편의 임금으로만 생활하고 있는데 그 돈으로 필리핀에 있는 남편의 가족과 제 가족에게 생활비를 보내고 있고, 임신 막달이 되자 병원 가는 횟수가 늘어서 병원비 지출이 늘어나서 감당하기 어려웠습니다.  Q. 현재 어려운 상황이 나아지면 가장 먼저 하고 싶은 일에 대해 말씀 부탁드립니다.지금 태어난 아기랑 같이 지내고 어린이집 보내면서 일을 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그렇게 하기 힘들거 같습니다. 이 아기도 필리핀 가족에게 보내고 저는 한국에서 2~3년 일을 더 하면서 돈을 모아 필리핀에 있는 가족들에게 돌아가고 싶습니다. ​Q. 후원해주신 한끼의식사기금과 사랑의 열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 부탁드립니다.모든 지원이 등록외국인에 한정되어있어서 복지혜택 프로그램이 있어도 신청하기 너무 까다롭고 어려웠는데, 이렇게 지원받을 기회를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루테씨는 인터뷰를 진행하며 필리핀에 있는 아이들의 이야기가 나올때면 눈물을 멈추지 못하였습니다. 지원금 받을 기회를 준 한끼의식사기금에 연신 감사하다는 말씀을 하셨고, 루테씨도 다시 일자리로 돌아가 자신이 도움을 받은만큼 어려운 이웃에 도움을 주는 삶을 살고싶다고 하셨습니다. 한끼의식사기금은 루테씨의 바람대로 하루빨리 필리핀에 있는 가족들과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는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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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열매] 저소득 어르신가정 주거개선사업

(사)한끼의식사기금은 2022년 부산사랑의열매(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사업기관으로 선정되어 소외된 사회적 취약계층인 저소득 어르신가정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저소득 어르신가정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저소득 어르신가정을 위한 전용 주거시설에 대한 정책과 제도가 마련되어있지 않으며 실제 어르신들은 일반적인 주거환경에서 열악하게 생활을 하는 실정입니다.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더불어 저소득 노인 부부 가정에 생활환경 편의를 높이고 안전한 환경 마련을 위해 맞춤형 주거환경 개선을 제공하여 정서적 위로와 사회적 소속감을 느낄 수 있도록 지원하였습니다.  한끼의식사기금의 저소득 어르신가정 주거개선사업은 부산의 다른 지역보다도 취약계층노인들이 많은 반송지역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지난 11월 수혜가정들을 방문하여 필요한 수리와 설치장치들을 조사하였고, 12월 주거수리와 안전손잡이 및 미끄럼방지매트 설치 작업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사업내용 : 부산시 해운대구 반송동 빈곤층 노인가정 17가구에 총 1300만 원 상당의 주거 수리를 지원 싱크대 및 화장실(변기, 세면대 교체) 수리, 안전손잡이 및 미끄럼방지 매트 설치설치 완료후 한끼의식사기금에서 직접 사용 후기를 들어 보는 전화인터뷰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르신들께서는 들뜬목소리와 함께 연신 감사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정말 감사합니다. 손잡이하고 새로운 화장실 환경이 정말 마음에들어요 ”- 천영호님 (환풍기, 변기, 세면대 교체, 안전손잡이 및 미끄럼방지매트 설치)“잘 쓰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명순님 (싱크대교체)“변기에 물도 안 새고 편합니다. 감사합니다.”- 조경숙님 (변기교체)“낡은 변기에서 새 변기로 바뀌니 좋고 변기에 설치한 안전손잡이 덕분이 편리합니다.”- 신명화님 (변기교체, 안전손잡이 및 미끄럼방지매트 설치)“안전손잡이 하나로 이렇게 이동이 좋을 줄 몰랐습니다. 감사합니다.”- 엄금순님 (변기교제, 안전손잡이 및 미끄럼방지매트 설치)“보일러 수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화필님 (보일러수리)“화장실에 설치한 안전손잡이가 정말 좋아요. 감사합니다.”- 정동화님 (변기교제, 안전손잡이 및 미끄럼방지매트 설치)“사용하던 싱크대가 많이 낡고 작아서 불편했는데 크고 좋은걸로 교체해주시니 너무 편해요.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김남숙님 (싱크대교체)“옥상에 갈때마다 계단이 위험에서 무서웠었는데, 지금은 편하고 좋아요. 감사합니다.”- 정해근님 (안전손잡이 설치)“안전손잡이 설치한 후로 이동이 편해졌어요. 제가 집에서도 자주 넘어지고, 많이 다치는데 신경써서 매트 설치해줘서 정말 고마워요”- 안희복님 (안전손잡이 및 미끄럼방지매트 설치)“안전손잡이 설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잘 사용하고있어요”- 김삼술님 (안전손잡이 설치)“옥상에 왔다갔다 할 일이 많아 꼭 필요했는데, 지금 너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남송덕님 (안전손잡이 설치)“집에 오르락내리락하는게 훨씬 편해졌습니다.”- 정점순님 (안전손잡이 설치)“벽을 짚어서 이동한다고 힘들었는데 안전손잡이 덕분에 앉았다 일어났다고 편하고 좋아요. 감사합니다. ”- 김옥자님 (안전손잡이 및 미끄럼방지매트 설치)“집에 윗층이라 오르락 내리락 너무 힘들었는데 지금은 편해졌어요. 감사합니다.”- 류순임님 (안전손잡이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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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열매] 이주노동자 의료비 지원 : 쿠마라 편

한끼의식사기금과 사랑의 열매에서는 소외된 사회적 취약계층인 이주노동자의 건강개선을 위한 병원비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스리랑카에서 건너와 한국에서 일을 하고 있는 쿠마라씨가 그 네 번째 주인공이 되었는데요. 지난 2월 1일, 퇴원 당일 한끼의식사기금에서 병원비 65만원을 지원해드렸습니다.​Q. 안녕하세요. 쿠마라씨, 간단하게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A. 안녕하세요. 저는 스리랑카에서온 쿠마라(남,46)입니다.   Q. 한국에는 어떻게 오시게 되었나요? 그동안 한국에서의 생활도 이야기해주세요.A. 저는 취업목적으로 한국에 들어왔습니다. 한국에서 취업비자를 통해 현수막 원단회사에서 계속 일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회사의 부도사실을 숨기고 계속되는 노동강요와 임금지불 문제로 어렵게 생활을 하고있습니다.   Q. 어떤 이유로 입원을 하고 입원을 하게 되었나요?A. 지난 1월 간질환으로 인한 발작으로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Q. 한끼의식사기금의 병원비 지원사업 수혜자로 선정이 되셨는데, 지원이 필요했던 이유가 있었을까요?A. 저는 한국에 와서 일한 모든 임금은 스리랑카의 가족에게 모두 보내고, 최소한의 생활비로 생활을 하고있었습니다. 이런 상황에 회사의 부도와 임금문제로 제 경제사정은 더욱 좋지 않게되었고, 이로인해 병원비를 지불할 수 있는 능력이 되지 않았습니다.   Q. 현재 어려운 상황이 나아지면 가장 먼저 하고 싶은 일에 대해 말씀 부탁드립니다.A. 얼른 몸을 회복해서 스리랑카에있는 가족들에게 돌아가고싶습니다.   Q. 후원해주신 한끼의식사기금과 사랑의 열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 부탁드립니다.A. 정말 어렵고 힘든 상황에 저를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쿠마라씨의 서툰 한국말로 인해 회사 지인을 통해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쿠마라씨의 사정을 지인분도 정말 안타까워하셨고, 병원비 지원에 대해 반둘라씨를 대신해 연신 감사의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한끼의식사기금은 쿠마라씨가 건강을 회복하여 이른 시일 내에 스리랑카 가족에게 돌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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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중고노트북 기증 소식!

2023년 1월14일 ‘삼살방글라데시 컴퓨터수업을 위한 중고노트북전달식’ 이 삼살사무국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중고노트북 전달식 (윤경일 대표와 마슈카 지부장)​중고노트북 지원은 한끼의식사기금이 지원하고 있는 방글라데시의 빈곤층 청소년들을 위한 컴퓨터교육과 네팔의 장애아동교육지원 프로그램이 컴퓨터 부족과 노후로 인하여 겪고 있는 어려움을 돕고자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전달식에서는 중고노트북 기증을 요청하는 캠페인을 통해 수집된 노트북 중 12 대를 삼살방글라데시에 전달하게 된 것입니다.기부받은 노트북들​지난 10월말부터 12월31일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된 캠페인으로 새 노트북을 포함하여 총21대의 노트북이 수집되었고 이는 방글라데시 15대, 네팔 5대 기증을 위하여 목표로 한 20대보다 많은 것입니다. 기증받은 노트북은 성능 검토 후 최종 18대가 가용이 확인되어 방글라데시 청소년을 위한 컴퓨터 교육 지원에 12대, 네팔장애아동센터에 아동교육과 센터 사무실 지원에 6대가 기증됩니다.[마슈카지부장내외와 윤경일대표] 한국을 찾은 방글라데시 지부장 마슈카 쵸다리와 프로그램 고문이자 마슈카 지부장의 남편인 라흐만 쵸다리 그리고 어여쁜 따님 펄키가 참석한 가운데 삼살방글라데시의 빈민 청소년 컴퓨터 수업을 위한 중고노트북 12대가 무사히 전달되었습니다.  6대의 노트북도 네팔로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수고로움을 마다 않고 기꺼이 중고노트북을 찾고 점검하여 보내주신 모든 기증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가난과 장애로 고통받는 지구촌 청소년들이 희망과 꿈을 이룰 수 있는 나눔의 기쁨이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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