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후원자 여러분! ♣
오랜만에 방글라데시에서 훈훈한 소식이 도착했습니다.!!!
코로나-19로 여전히 어려운 상황에 있는 방글라데시이지만 저희 사단법인 한끼의식사기금 삼살 방글라데시 지부 교육센터에서 열정을 가지고 기술 교육을 수료하고 마침내 취업과 창업에 성공한 수강생들의 흐뭇한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제 남편의 이름은 모하마드 한하니프입니다. 저는 다카 하자리박 타나 탈리 오피스 로드에 살고 있습니다. 제 가족은 5명이고 두 딸과 한 명의 아들은 모두 학생입니다.
제 남편은 직업이 없어요. 우리는 중하위층에 속한다고 말 할 수 있어요. 너무나 적은 수입으로 살고 있기 때문에 저희 가정은 날이 갈수록 점점 더 어려지고 있습니다. 월세를 살고 있으며, 저의
한 달 수입은 겨우 2만 타카( 약 27만원)
입니다. 저는 학원에서 일했었습니다. 학원이 코로나-19로 문을
닫으면서 실업자가 되었습니다. 어느
날 페이스북 광고에서 삼살 방글라데시의 광고를 보고 곧장 하자리박 센터로
달려가 여성 교육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후 저는 삼살 방글라데시에서 바느질과 블록 바틱 과정을 수료했습니다. 저는 지금 의상실에서 일하며 옷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제 다른 사람들의 옷뿐만 아니라 저와 우리 가족을 위해서도 옷을 만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는 미래에 사업을 하고 싶습니다.
끝으로, 저는 삼살 방글라데시의 교육시스템이 매우 우수하며, 모든
작업이 매우 성실한 방식으로 가르쳐지고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모두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조르나 바라와(Jorna Barua)
안녕하세요! 저는 조르나 바라와(Jorna Barua)라고 합니다 .
저는 현재 44세이고 다카, 하자리박 폴리스 스테이션 지가톨라에 거주 하고 있습니다.
4인 가족이고 두 아들은 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남편과 저 둘 다 일을 했었는데 코로나로 인해 실직한 상태 입니다.
남편은 지금 어쩔 수 없이 작은 가게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
친구를 통해 Samsal을 알게 됐습니다. 일을 찾고 있던 터라 삼살의 기술 교육에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마침내 저는 운이 좋게 교육 센터에 등록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교육 센터의 모든 기술 교육 과정을 수료했습니다.
삼살 방글라데시에서 기술 교육을 다 받고 나서 저는 집에서 재단 일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집이랑 Samsal에서 만든 옷을
팔면서 살림에 보탬이 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제가 만든 옷의 판매 수입과 남편의 박봉으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번 달 말이면 저축한 돈이 모두 없어질 정도로 힘든 상황입니다. 하지만 계속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 삼살 방글라데시에서 기술 교육을 받지 않았다면 어떻게 됐을지 상상도 할 수 없습니다.
끝으로, 삼살의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싶습니다. 저희 가족 처럼 고난에 빠진 사람들을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파티나 투르 요하라(Tuj Johra)
코로나로 인해 상황은 더욱 악화만 되었어요..
저는 SAMSAL 방글라데시에서 여성들을 위해서 재단, 블록-바틱,자수와 기계자수를
교육해준다는걸 친구를 통해 알게 되었어요. 저는 삼살 방글라데시에서 블록-바틱과정 이수를 마쳤습니다. 그 후에 바틱 드레스를 만들어서 작은
규모의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점점 수입이 생기기 시작했어요. 이건
저희 가족에게 매우 보탬이 되고 있어요. 제 사업이 앞으로도 번창했으면 좋겠어요. 이제 저는 집에서 작업을 하면서 돈을 벌수 있어요.
이런 기회를
주신 강사 선생님과 삼살 방글라데시에게 정말 감사해요.
앞으로도 SAMSAL이 저희 가족과 같이 어려운 사람들이 수입을 얻을 수 있도록 도와주었으면 좋겠어요.
♣ 늘 변함없이 방글라데시 빈민 청소년들과 여성들에게 한 줄기 빛과 같이 힘이 되어 주시는 후원자님들의 응원과 지원에 깊은 경의와 감사를
드립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일상 생활에 제한이 많고 더욱 더 어려운 상황 속 에서도 열정을 가지고 정성을 다하여 수강생들의 지도에 임하고 있는 삼살 방글라데시 다카 하자리박 교육센터와 브라만바리아 센터 지부의 노고에도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