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이 이 지상에 함께 살고 있음은 행복한 일입니다.
삶이 외로울 때 허전할 때 지쳐 있을 때 온종일 떠올려도 기분이 좋고
사랑의 줄로 동여매고 싶어 내 마음에 가득 차 오르는 이
내가 좋아하는 이 이 지상에 함께 살고 있음은 기쁜 일입니다.

용혜원의 <<내가 좋아하는 이>>라는 이 시를 읽을 때마다
우리 한끼의 식사기금 후원회원님들을 떠올리게 됩니다.

올 한해도 따뜻한 사랑의 후원금을 보내주신 후원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올해는 12월 11일에 연말정산용 기부금 영수증을 발송할 예정입니다. 2
006년 1월부터 2006년 11월까지 후원해 주신 모든 후원자님들께 자동 발송 되며,
실명과 세부적인 인적사항이 확인되지 않은 분들은 별도로 신청하셔야 발급이 가능합니다.
재발급으로 인한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주소가 변경되시면 한끼의 식사기금으로 연락주시어 변경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12월 11일 이전에 필요하신 분들은 별도로 사무국으로 연락 바랍니다.
 문의전화 051-731-7741 후원관리개발팀 김진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