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의 식사기금

공지사항

2008년 사랑의 자선음악회

2008.12.10

                            << 한끼의 식사기금 2008 자선음악회 Music of Miracle >> 

      

< 가수 안치환과 클래식의 만남이 빛났던 2008 음악회>


2008년 12월 9일, 갑작스레 추워졌던 날씨는 어디 간 곳 없이 화창하고 포근한 날씨 가운데 2008  한끼의 식사기금 자선음악회 해운대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되었습니다.

7시부터 시작되는 공연임에도 불구하고 5시 이전부터 많은 분들이 공연을 보기 위해 문화회관으로 와 기다려 주셨습니다. 이렇듯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음악회의 막이 올랐습니다.

 1부는 기타의 고충진 선생님의 섬세한 솔로 연주를 시작으로 바이올린 조현미 선생님의 밝고 힘찬 무대로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성악의 이윤정 선생님의 아름다운 선율이 울려퍼지고 마지막 이상창 선생님의 플룻 연주로 클래식무대가 잔잔한 감동을 일으키며 마무리 되었습니다.

 2부에서는 가수 안치환씨의 파워풀한 무대가 이어졌습니다. '내가 만일'을 시작으로 '사랑하게 되면', '광야에서',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담쟁이' 등 안치환씨의 특유의 목소리가 빛나는 무대를 선사하였습니다. 안치환씨의 파워풀한 목소리가 온 공연장에 울려퍼지며 감동을 주는 무대였습니다. '인생은 나에게 술한잔 사주지 않는다.' 마지막으로 음악회의 모든 무대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올해 음악회에도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성공리에 마칠 수 있었습니다. 관심가져주신 모든 분들과 공연에 참석하셔서 좋은 무대 함께 공유해주신 분들, 그리고 음악회를 성공리에 잘 진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봉사자분들 고맙습니다.

그리고 이번 음악회에도 아무 조건 없이 참석해 주신 출연자과  음악회를 개최할 수 있게 후원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인사드립니다. 



< 많은 분들이  공연을 보기 위해 공연장을 찾아주셨습니다.>
 

     

<한끼의 식사기금에 대해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셨습니다.>

 

<  1층은 물론 2층 객석까지 꽉 채워주신 관객 여러분들>

< 바이올린 조현미 선생님과 기타 고충진 선생님의 밝고 힘찬 무대 >
 

<아름다운 선율이 빛난 소프라노 이윤정 선생님의 무대>

<플룻 이상창 선생님과 피아노 공소현 선생님의 무대>
 

< 가수 안치환씨의 열정적인 무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