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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기본 요건인 식량, 물, 의료 및 교육부터 국제원조, 기후변화와 인권까지.
한끼의 식사기금은 아름다운 지구촌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스토리
[말라위] 말라위 칠룬다 마을 우물 완공 소식

안녕하세요, 한끼의식사기금입니다,​지난 겨울, 한끼의식사기금은 말라위 칠룬다 마을에 우물을 지원하기 위한 온라인 모금함을 열었습니다.따뜻한 마음들이 모여 총 5,328,282원이 기부되었고, 그 덕분에 우물 공사를 시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우물 공사 위치를 가르키는 마을 이장한끼의식사기금 말라위 칠룬다 센터 중심으로 약 12개 마을이 있으며, 이들은 오염된 웅덩이나 직접 판 구덩이에서 물을 길어다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지난 4월, 우물 공사의 첫 단계인 지하수를 찾기 위해 땅을 깊이 파는 보어홀 사전 작업을 시작하였습니다.지하수 수위와 깊이를 재는 단계​이후 지하수 수위와 높이를 측정하는 단계를 거쳐 본격적인 기계식 우물 시공에 착수하였습니다.마무리 시멘트 작업​마무리 시멘트 작업​우물 설치 후에는 주변을 시멘트로 정리 후 건조시키는 공사 마무리 작업까지 해주었습니다.칠룬다 우물 완공​총 11일간의 공사 기간을 거쳐 칠룬다 마을의 기계식 우물이 완공되었습니다!​여러분의 소중한 도움으로 말라위 칠룬다 마을 주민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식수를 공급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스토리
[방글라데시] 이드 페스티벌 준비

현재 삼살 방글라데시에서는 오는 6월 7일 이드 알 아드하(Eid al-Adha) 축제를 앞두고, 판매용 의류 제작에 온 힘을 다하고 있습니다.이와 관련된 소식을 지부장 마슈카가 따뜻한 메시지와 함께 보내왔습니다. 이드 축제 준비중인 수강생들    판매하기 위해 제작된 의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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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위] 말라위 홍수피해 긴급구호 스토리 2편

 지난 1월, 한끼의식사기금은 말라위의 홍수와 가뭄 피해를 입은 지역에 긴급식량을 지원했습니다. 이에 각 마을에서는 감사의 인사를 보내왔으며, 그 내용을 후원자 여러분들과 공유드립니다.​​ 

스토리
[말라위] 홍수피해 긴급구호 스토리 1편

 2025년 12월, 말라위는 엘니뇨 현상으로 인한 심각한 가뭄과 홍수로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농업 생산이 급감하고 식량 가격이 급등하면서 많은 주민들이 식량 부족과 경제적 어려움에 처했습니다. 특히, 옥수수 가격이 1년 사이 4배 상승하여 50kg 한 포대당 최대 36,600콰차(약 21.76달러)에 이르렀습니다.이에 한끼의식사기금은 지난 1월 말라위 6개 센터를 중심으로 피해 주민들에게 긴급 식량을 지원하고, 생계 안정을 돕고자 했습니다.​한끼의식사기금은 옥수수 2,500kg, 밀가루(5kg*250포대), 대두 콩 50포대를 긴급 구호 물품으로 마련하였으며, 총 196가구 주민 520명에 배급을 진행했습니다.  ​ 대가족은 가구당 옥수수 10kg, 가족 수가 많은 경우 최대 15kg까지 받을 수 있도록 했으며, 모든 가구에 밀가루 5kg과 대두 콩 2팩씩을 배급하였습니다.​   또한, 알비노 환자 센터(Kapiri Community hospital)에도 밀가루 20포대와 대두 콩 일부를 지원하여 취약 계층의 식량 확보를 도왔습니다.    지원된 식량은 극심한 식량부족을 겪고 있던 주민들의 생계를 돕고, 그들이 다시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힘을 보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은쿰비 시노야 마을의 이장은 “우리가 며칠 동안 아무것도 먹지 못했다는 걸 어떻게 알았을까요? 하나님께서 이분들을 통해 우리를 도우셨습니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알비노 센터의 대표는 "아무도 우리를 신경을 써주지 않는데 먼 한국에서 우리를 챙겨주어서 놀랍고 정말 감사하다"라며 기뻐하였다고 합니다.   ​식량 지원이 단순한 일회성 도움이 아닌, 주민들이 다시 자립할 수 있는 희망의 씨앗이 되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말라위 주민들을 향한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스토리
[방글라데시] 삼살 방글라데시의 2024 감사편지

 수업들 듣고 있는 수강생들수강생들의 작업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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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양재단] 네팔 절단장애인 의족지원 사업 후기

지난 2월 한끼의식사기금은 우양재단 해외 보건의료지원사업 지원에 선정되었다는 소식을 전해드린 바 있습니다. ​위 지원으로 CDCA에 거주하고 있는 두 명의 수혜자 마나쉬 라이(Manish Rai), 부미카 아디카리(Bhumika Adhikari)와 테니샤 라이(Tenisha Rai) 세 아동에게 새로운 다리를 선물 할 수 있었습니다.​마니쉬와 부미카의 스토리는 지난 중간 후기에서 전해드렸는데요! 오늘은 네팔 의족지원 사업 마지막 수혜자 테니샤의 스토리를 들려 드리려 합니다.https://blog.naver.com/samsalkr/223482995544[↑ 마니쉬와 부미카 스토리 보러가기]​테니샤는 생후 6개월에 불에 가까이 있었던 상태에서 화상을 입은 후 많은 어려움을 겪으며 살아왔습니다. 그 사고 당시 어머니는 어머니는 집안일을 하느라 테니샤를 곁에 두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후 테니샤의 삶은 매우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테니샤와의 인터뷰에서 같은 나이대의 친구들이 즐기는 활동에 완전히 참여하지 못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로 인해 심리적으로나 감정적으로 많은 영향을 받았다고 합니다.하지만 의수를 착용한 후 테니샤의 삶은 변화했습니다. 이제는 모든 수업 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고, 친구도 사귀었으며, 괴롭힘을 덜 받게 되었고, 사회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13세가 된 테니샤는 의수를 착용하는 데 전혀 불편함을 느끼지 않는다고 합니다.​한끼의식사기금과 CDCA는 네팔 국립정형외과 센터(NOC)와 ZenerTech(3D프린팅) 두 곳과 협력하여 의족을 제작하였고, 아이들의 필요, 생활방식, 식체상태를 상세하게 평가함으로써 아이들에게 아주 적합한 의족을 제작하였습니다. 향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피드백을 통해 아동들의 신체 아동들의 신체 균형과 편안함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이를 바탕으로 필요에 맞는 조정을 진행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