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의식사기금과 사랑의 열매에서는 소외된 사회적 취약계층인이주노동자의 건강개선을 위한 병원비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집트에서 홀로 건너와 생활 하고 있는 옴니아씨가 그 일곱 번째 주인공이 되었는데요. 3월, 한끼의식사기금에서 병원비 200만원을 지원해드렸습니다.
옴니아(OMNIA)는 2022년 한국에와 한글교육을 받으며 구직활동을 하던 중 자궁외임신 진단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평소 앓고 있던 갑상선기능저하증으로 인해 수술할 수 있는 몸이 아니었고,
갑상선기능저하증 검사와 약물복용으로 몸이 회복된 후에 수술을 진행하였습니다.
하지만 평소 앓고 있던 갑상선기능저하증으로 인해 수술할 수 있는 몸이 아니었고,
갑상선기능저하증 검사와 약물복용으로 몸이 회복된 후에 수술을 진행하였습니다.
신청자의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났지만, 미등록 신분으로 보험적용이 어려워
수술비가 수백만원이 나왔으며, 기초수급자인 남편은 수술비를 구하기위해
옛날에 납부했던 국민연금을 회수하여 일부를 납부해야 했습니다.
남은 미수금은 현재 기초수급자인 남편의 수급비에서 매달 일부 내고 있지만,
수급비를 내고 나면 생활비가 없는 실정에 병원비 납부가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는 상황이었습니다.
수술비가 수백만원이 나왔으며, 기초수급자인 남편은 수술비를 구하기위해
옛날에 납부했던 국민연금을 회수하여 일부를 납부해야 했습니다.
남은 미수금은 현재 기초수급자인 남편의 수급비에서 매달 일부 내고 있지만,
수급비를 내고 나면 생활비가 없는 실정에 병원비 납부가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는 상황이었습니다.
신청자 부부의 사연을 접한 한끼의식사기금은 의료비 지원을 해드렸습니다.
한끼의식사기금은 옴니아씨가 하루빨리 몸을 회복하여 안전하게 한국 정착을 하기 바랍니다.
한끼의식사기금은 옴니아씨가 하루빨리 몸을 회복하여 안전하게 한국 정착을 하기 바랍니다.